AI의 전력수급을위해 전력,에너지 확보에 각 나라가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며칠전 중국연구소에서 인공태양 1억도를 17분(1천초) 세계최초로 유지 했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이것은 핵육합 발전기술의 중요한 진전을 나타냅니다
주요성과
- 중국과학원 산하 플라스마물리연구소(ASIPP)가 이스트(EAST)장치를 사용하여 실험을 수행
- 1억도의 플라스마를 1000초(17분)이상 세계최초로 안정적으로 유지
- 이전에는 403초 동안 5000만도의 플라스마를 유지한 기록이 있었음
기술적의미
- 핵융합 발전은 태양의 에너지 생성방식을 모방한 "꿈의 에너지"기술
- 사용화를 위해서는 1억도 이상의 플라스마를 최소 1000초 이상 유지해야함
- 이스트장치에는 200개의 핵심기술과 2000건의 특허가 적용됨
국제비교
- 한국은 KSTAR는 2020년 11월에 1억도에서 30초동안 운행에 성공
- 한국은 2026년도까지 1억도에서 300초 유지를 목표로 하고 있음
- 국가에서 투입하는 R&D예산을 비교하면 미국 1170조,중국 약 970조 한국 30조에 불과
이번 중국의 성과는 핵융합 에너지 상용화에 한걸음 더 다가간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됩니다
핵융합 발전은 원전보다 7배 더 많은 에너지를 생산합니다
과학의 힘에서 경제력이 나오고 국방력이 나오고 국가자체의 힘이 된다는 기자님의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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