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공공배달앱 "땡겨요" 쿠폰 15%할인받는 방법

우리 삶은 여러 플랫폼의 연결과 같습니다. 편리한 플랫폼이지만 어느 순간 거대 공룡이 되어 우리를 힘들게 할 때도 있습니다. 물가인상으로 생활비가 인상되어 힘든데, 우리는 여러 플랫폼에 구독료라는 이름으로 소소하지만 소소하지 않은 금액을 매달 지불하고 있습니다. 판매자도 구매자도 윈윈 할 수 있는 플랫폼 어디 없나요?

 

농림축산식품부는 자자체에서 운영중인 '공공배달앱'을 한곳에서 볼 수 있는 공공배달 통합포털을 구축했다고 합니다

이 통합포털 출범을 계기로 공공배달앱에서 음식을 주문하고 인증하는 5만 명에 대해 선착순 할인쿠폰 3000원 지급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공공배달앱은 민간배달앱에 비해 중개수수료가 저렴하고 광고수수료가 없어 소상공인 경영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아래 링크에서 자세한 공공배달앱 정책에 대해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민간보다 저렴한 '공공배달' 통합포털 오픈…5만 명에 할인쿠폰 지급

1. 주요 지역 공공배달앱 알아보기

공공배달앱은 지역마다 다양한 앱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공공배달 홈페이지에서 각 지역에서 사용되고 있는 지역배달앱을 아래와 같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 지역 공공배달앱 확인하러 가기

2. 주요 공공배달앱 혜택

3. 서울공공배달앱 "땡겨요" 15%할인받는 꿀팁

"땡겨요"는 서울시와 민간 기업이 협력해 만든 공공 배달 앱입니다. 일반 배달 앱과 달리, 입점 수수료와 광고비를 받지 않고, 중개 수수료도 업계 최저 수준인 2%만 부과합니다. 덕분에 소상공인은 부담을 덜고, 소비자는 저렴하게 주문할 수 있습니다. 특히 서울 지역에서 운영되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합니다.

15% 할인, 어떻게 받습니까?

"땡겨요"에서 15% 할인받는 핵심은 제로페이와 땡겨요 상품권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단계별로 쉽게 설명드립니다.

1. 제로페이 앱을 설치합니다
   먼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제로페이" 앱을 다운받습니다. 이 앱은 서울시 지역화폐 결제를 지원하는 공식 플랫폼입니다.
2. 회원가입과 계좌 등록을 합니다
   제로페이 앱에 가입한 뒤, 본인 명의의 은행 계좌를 연결합니다. 한국 전화번호가 필요하니, 외국인이라면 한국 번호를 준비하세요.
3. 땡겨요 상품권을 구매합니다
   제로페이 앱에서 "땡겨요 상품권"을 찾습니다. 서울 지역구별로 상품권이 나뉘어 있으며, 보통 1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됩니다. 예를 들어, 10,000원권을 8,500원에 살 수 있습니다. 선착순 판매라 빠르게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땡겨요 앱에서 주문합니다
   이제 "땡겨요" 앱을 설치하고, 배달받을 주소를 입력합니다. 원하는 음식을 고른 뒤, 결제 단계에서 "제로페이"를 선택하고 구매한 땡겨요 상품권으로 결제합니다. 할인된 금액이 적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추가 팁 알려드립니다!

• 지역구 확인: 상품권은 동네별로 나뉩니다. 예를 들어, 강남구에 사신다면 강남구 상품권을, 종로구에서 배달을 자주 시킨다면 종로구 상품권을 구매하세요.
• 결제 주의: "땡겨요" 앱에서 직접 주문해야 하며, 다른 배달 앱에서는 할인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 한도 체크: 할인 혜택은 예산 소진 시 종료될 수 있으니, 제로페이 앱 공지사항을 주기적으로 확인하세요.

실제로 해보니 어떻습니까?

저도 최근 "땡겨요"로 치킨을 주문해 봤습니다. 제로페이에서 2만 원권 상품권을 1만 7천 원에 구매하고, 결제 시 그대로 사용하니 배달비 포함 3천 원 정도 절약했습니다. 앱 인터페이스도 깔끔하고, 배달 속도도 만족스럽습니다. 무엇보다 소상공인을 돕는다는 점에서 기분이 좋습니다!

 

땡겨요앱 내에서도 많은 쿠폰이 있습니다

땡겨요 앱을 다운로드하시고 배달주소를 설정하시면 다양한 쿠폰을 만날 수 있습니다

마무리하며…

"땡겨요"는 배달비 부담을 줄이고, 지역 경제도 살리는 똑똑한 선택입니다. 15% 할인받는 방법을 잘 활용하면, 맛있는 음식을 더 저렴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아직 안 써보셨다면, 이번 기회에 도전해 보세요. 돈을 절약하는 것은 고되고 힘든 일입니다.  조금이라도 절약을 하려고 하면 시키는 것이 많아요. 그래도 어쩔 수 없죠 15%가 어딥니까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