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5대 은행의 가상자산 커스터디 서비스 현황
최근 국내 5대 시중은행(KB국민, 신한, 우리, 하나, NH농협)이 가상자산 커스터디(Custody) 시장에 적극 진출하고 있습니다. 이는 기관투자자의 가상자산 투자 확대와 함께, 은행이 디지털 자산 시장을 선점하려는 전략적인 움직임으로 볼 수 있습니다.
📌 가상자산 커스터디란?
가상자산 커스터디(Custody)란 기관투자자, 기업 등이 보유한 가상자산을 안전하게 보관 및 관리하는 서비스를 의미합니다.
- 일반 투자자들은 개인 지갑(월렛)이나 거래소에서 코인을 보관하지만, 보안과 법적 이슈 때문에 기관은 전문적인 수탁 서비스를 이용해야 함.
- 글로벌 금융사들이 이미 가상자산 커스터디 시장에 뛰어들면서, 국내 은행들도 발빠르게 대응하는 중.
🔎 국내 5대 시중은행의 커스터디 서비스 현황
1️⃣ KB국민은행 - KB디지털자산관리(KBDAC)
📌 KB국민은행은 국내 은행 중 최초로 가상자산 커스터디 시장에 진출
- 2020년 11월 'KB디지털자산관리(KBDAC)' 설립
- 해치랩스, 해시드, 한국정보인증과 합작
- 기관 대상 가상자산 보관, 관리, 검증 서비스 제공
✔ 특징
- NFT(대체불가능토큰) 등 다양한 디지털 자산 관리 가능
- 금융권 최초로 가상자산 커스터디 서비스 연구 및 출시
- KB금융그룹 차원에서 디지털 자산 시장 확대 계획
✔ 향후 전망
- 비트코인 ETF가 국내 도입되면 KB국민은행이 ETF 관련 커스터디 역할 수행 가능성
2️⃣ 신한은행 - 한국디지털자산수탁(KDAC)
📌 신한은행, 가상자산 수탁시장 진출 위해 KDAC 투자
- 한국디지털자산수탁(KDAC)에 전략적 투자
-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 해치랩스, 한국정보인증과 협력
✔ 특징
- 보안성이 높은 가상자산 보관 및 인증 서비스 제공
- 기관투자자의 가상자산 투자 확대에 대비한 전략적 투자
- NFT 및 STO(증권형 토큰) 등 디지털 자산 커스터디 확대 계획
✔ 향후 전망
- KDAC을 통해 기업 및 기관 대상 커스터디 서비스 정식 출시 가능성
3️⃣ 우리은행 - 한국디지털에셋(KODA)
📌 우리은행, 국내 첫 은행 투자 커스터디 업체 ‘KODA’ 참여
- 2021년 한국디지털에셋(KODA) 설립
- 코빗(가상자산 거래소), 해치랩스, KB국민은행과 협업
✔ 특징
- 기관 투자자를 위한 가상자산 보관 및 거래 지원 서비스 제공
- 우리은행이 직접 투자하면서 전통 금융과 가상자산 시장 연결 강화
- 기관 대상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 등 주요 코인 커스터디 제공
✔ 향후 전망
- 가상자산 ETF 도입 시 KODA가 주요 커스터디 업체로 자리 잡을 가능성 큼
4️⃣ 하나은행 - 수탁 시장 진입 준비 중
📌 하나은행, 가상자산 커스터디 시장 진입 검토 중
- 2021년 가상자산 커스터디 시장 진출 위한 TF(태스크포스) 구성
- 두나무(업비트) 및 국내 블록체인 기업과 협업 논의
✔ 특징
- 기존 금융과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차별화된 커스터디 서비스 준비 중
- 금융 규제와 가상자산 산업 변화에 맞춰 단계적 진출 계획
✔ 향후 전망
- 공식적인 커스터디 서비스 발표는 없지만, 기관 투자 확대에 따라 빠른 시일 내 서비스 출시 가능성 있음
5️⃣ NH농협은행 - 카르도(KARDO) 투자
📌 NH농협은행, 가상자산 커스터디 기업 ‘카르도(KARDO)’에 투자
- 2021년 블록체인 기업 ‘헥슬란트’와 협업
- 카르도(KARDO)를 통해 가상자산 보관 및 검증 서비스 제공
✔ 특징
- 기관 및 기업 대상 가상자산 보관, 운영 및 위험 관리 서비스 제공
- NH농협은행이 보유한 농협 계열사 및 금융 인프라와 연계
- 스테이블코인 및 디지털 원화 등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 커스터디 가능성도 고려
✔ 향후 전망
- CBDC 도입 시 은행 커스터디 역할 강화 가능성
- 가상자산 뿐만 아니라 디지털 금융 전반으로 서비스 확장 가능
📈 국내 은행의 가상자산 커스터디 시장 전망
✅ 1. 기관 투자 활성화 → 커스터디 수요 증가
- 국내에서도 기관 투자자의 가상자산 투자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
- 법인이 가상자산을 직접 보유하기보다 안전하게 보관하려는 수요 증가
✅ 2. 은행이 주도하는 제도권 편입 가능성
- 5대 은행 모두 커스터디 시장 진입을 준비하며 디지털 금융 시장 선점 경쟁
- 가상자산이 금융권의 핵심 자산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 큼
✅ 3. 커스터디 서비스와 가상자산 ETF 연계
- 미국에서 승인된 비트코인 ETF가 국내에도 도입될 경우, 국내 은행들이 ETF 보관·운영 역할 수행 가능
- 기관투자자 중심으로 가상자산 커스터디 서비스 활용도 증가
✅ 4.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 커스터디 가능성
- 정부가 CBDC(디지털 원화) 발행 시, 은행의 커스터디 서비스가 핵심 역할 수행 가능
- 기존 가상자산뿐만 아니라, 디지털 금융 전반으로 커스터디 서비스 확장 가능
🚀 결론: 국내 은행의 커스터디 시장 진출, 디지털 금융의 새 시대
국내 5대 은행이 가상자산 커스터디 시장에 적극 진출하면서,
📌 기관 투자 활성화
📌 디지털 자산의 제도권 편입
📌 CBDC 및 가상자산 ETF 도입 가능성
등이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 커스터디 시장이 커질수록 가상자산의 신뢰도와 안정성이 높아질 것!
💡 은행이 주도하는 가상자산 커스터디 시장을 주목해야 할 시점입니다. 🚀
가상자산 수탁시장 '커스터디'시장 커진다
🚀 가상자산 수탁(Custody) 시장이란?가상자산 수탁(Custody)이란 기업이나 기관이 보유한 가상자산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관리하는 서비스를 의미합니다.기존 금융 시장에서 은행이 고객의 자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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